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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靑 "비서관 이상 부동산거래 조사…의심 사례 없어"

2021-03-11 7

[현장연결] 靑 "비서관 이상 부동산거래 조사…의심 사례 없어"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체 직원 부동산 거래내역 전수조사에 들어간 청와대도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비서관 이상 직원과 배우자 직계가족 368명이 대상이었는데요.

투기로 의심할 만한 거래는 아예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정만호 / 국민소통수석]

청와대는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 전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의 토지거래 내역을 자체 조사하고 있습니다.

1차로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 368명의 토지거래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부동산 투기로 의심할 만한 거래는 아예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접지역에 주택을 구입한 거래 2건이 있지만 모두 사업지구 외의 정상거래로 현재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이며 재산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청와대는 행정관 이하 전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 3714명의 토지거래 내역도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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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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